도쿄올림픽 기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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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철심 박고도 포기 안한 신재환…결국 가장 높이 날았다
도마는 출발에서 착지까지 겨우 4초 만에 완성되는 예술이다. 고도의 집중력과 순간적으로 터져나오는 힘이 관건이다. 작은 실수 하나, 착지에서의 미세한 흔들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뀐다.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남자 ...
2021.08.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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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남자 기계체조 도마 깜짝 금메달…한국 체조 두 번째
신재환(제천시청)이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2일 신재환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83점을 획득했다.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동점을 이...
2021.08.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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